델파이

델파이 디지털 전 재무 부사장이 446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ChainCatcher 메시지, 미국 하트포드 지역 판사 마이클 P. 셰이는 최근 31세의 웨스트포트 거주자 딜런 메이스너(Dylan Meissner)에게 4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는 전 고용주로부터 440만 달러 이상을 절취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메이스너는 한 암호화폐 연구 회사에서 재무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회사의 암호화폐 지갑과 은행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메이스너는 2022년 초 회사로부터 50 이더리움(약 170,000 달러)의 대출을 받았으며, 이 자금을 개인 암호화 투자 손실을 피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2월부터 11월 사이에 메이스너는 개인 거래 손실로 인해 회사 자금을 유용하기 시작했고, 이를 가리기 위해 허위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결국 그는 이 수단을 통해 약 4,461,828 달러를 절취했습니다.셰이 판사는 또한 메이스너에게 463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으며, 여기에는 절취한 금액과 미상환 대출이 포함됩니다. 메이스너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석방되었으며, 2월 21일에 수감될 예정입니다.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사건에서 메이스너의 이전 고용주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법정에서 이를 "회사 A"와 "암호화폐 연구 회사"라고만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메이스너는 범죄를 저지를 당시 Delphi Digital에 재직 중이었습니다. 메이스너의 변호사는 이달 초 제출한 양형 메모에서 "Delphi"라는 이름이 해당 회사의 이름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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