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권당에 이어, 민주당도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을 선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ChainCatcher 메시지에 따르면, 서울경제신문 보도에 의하면, 한국 민주당은 4월 10일 총선 공약의 일환으로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 거래 펀드(ETF) 투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해당 국가의 금융 규제 기관은 금융 기관이 어떤 유형의 암호화폐 ETF를 출시하는 것을 제한하는 금지를 재확인했다.민주당 정책 조정 위원회는 20일 민주당이 21일 "가상 자산 제도화, 투자 활성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금융 서비스 위원회와 협의한 후, 자본 시장법을 수정하여 국내 금융 투자 회사가 해외 비트코인 현물 ETF를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또한, 민주당은 개인 자산 관리 계좌(ISA)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그는 "ISA를 통해 얻은 투자 수익은 최대 200만 원까지 비과세되므로, 사람들이 투자하면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