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G 자회사 제네시스와 뉴욕 검찰청 간의 합의 제안
ChainCatcher 메시지에 따르면, CoinDesk는 Digital Money Group(DCG)이 자회사 Genesis와 뉴욕 총검찰청이 제안한 합의안에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Genesis Global은 이달 초 총검찰청과 투자자 사기 혐의를 해결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지만, 모회사인 DCG는 이것이 적절한 합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CG는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반대서에서 "Genesis는 '합의'라는 미명 하에 절대적 우선권을 위반하고, 하위 등급 채권자들로부터 가치를 빼앗아 우선 채권자들에게 재분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DCG는 수요일에 배포한 또 다른 성명에서 이 거래가 "미국 파산법을 회피하려는 뒷문 시도"이며, "마지막 순간에 비밀리에 체결된 전복적 합의"라고 밝혔습니다. 전 총검찰청 부소장인 제이슨 브라운(Jason Brown)은 DCG의 반대 행동을 지지하며, 법원 문서에서 합의안의 세부 사항이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