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 당국이 바이낸스의 국내 사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고팍스에 라이센스 재신청을 요구하고 있다
ChainCatcher 메시지에 따르면,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한국 금융 당국은 바이낸스가 해당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래 플랫폼의 사업 거버넌스 구조, 운영 방식, 회계 처리 등 관리 체계가 은폐되어 있으며, 불법 자금 세탁 등 금융 범죄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사업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달 초 바이낸스는 한국의 다섯 번째 거래소인 고팍스의 40% 지분을 인수하여 해당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웠으며, 고팍스의 주요 임원들이 바이낸스 직원으로 변경되었다. 금융 당국은 고팍스가 가상 자산 운영자(VASP)로 재신청하거나 상업 은행에서 실명 계좌를 제공하지 않도록 규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고팍스에 실명 계좌를 제공하고 있는 전북은행은 바이낸스의 인수가 공식적으로 발효된 후에도 실명 계좌를 계속 제공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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